갤럭시북4 기본버전

어쩌다보니 삼성 노트북을 내돈주고 산적이 없었는데, 인생 처음으로 내돈내산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가성비를 많이 따지다보니.. 레노버, 한성류의 제품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특가 핫딜이 떠서 겸사겸사 구매하게 되었다. 기본버전이라 CPU는 13세대 i3지만 그래도 뭐.. 요즘은 게임을 많이 안해서 이정도면 감지덕지.

 

아무래도 삼성제품이라 그런지 마감이 무척 좋다, 오랜만에 즐거운 느낌.

 

백라이트 들어오는 노트북이 인생 처음인듯한데... ㅋㅋㅋㅋ 거참 색다르다.

오른쪽엔 C타입 TF 오디오 USBA 타입 단자가 있고 왼쪽에는 전원(USBC) lan HDMI USB C / A 가 각각 달려있다.

이렇게 저렇게 윈11을 깔고 살짝 돌려봤는데 매끄러운 느낌 좋다!

 

민팃도 되었던탓에 꽤 싸게 구매한 제품. 앞으로 문제 없이 잘 굴러주길!

드디어 포켓드림을 사다.

2018년도 정도 부터 캠핑을 다녔는데..

코로나 시즌과 맞물려서 캠핑용품 가격이 꽤나 비쌌었다.

 

코펠을 5만원짜리 스텐으로 하나 골라서 오랫동안쓰다보니 불편한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추가를 하며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너무 어지럽고 정리도 안되고 난리부르스 느낌이 드는것이었다..

 

와이프 한테 말해서 이런저런 궁리끝에 한방에 끝판왕으로 가볼까 하고 코펠계의 에르메스 포켓드림으로 결정했다.

 

1.2랑 1.5가 있던데.. 같은 가격이면 무거운게 낫겠지? (단순) 하고 1.5 pro 33종으로 골랐다.

 

박스 언박씽.. 손잡이는 일단 밖에 있긴 했는데 나중엔 넣으면 될듯

무겁다는 이야기는 듯긴 했는데.. 작은데 무거워서 그런지 약간 헉소리 났다.. ㅋㅋ 그래도 5키로 정도

개봉박두..! 뚜겅 손잡이가 3개 있는데 이걸 줄이고 냄비 손잡이 하나 더 넣어주시지.. 하는 마음인데 그래도 구매 사은품으로 하나는 더 준다고 한당!

연마제를.. 닦을 준비를 해야한다...

이게 그 손잡이, 특허도 있다던데 생각보다 짱짱하다 근데 한.. 2~3개는 있어야 할듯한데.. 공홈가보니 가격이.. 좀 있다 ㅠ

뚜껑손잡이도 좀 신기.. 누르고 부착하고 뗄때도 누르고!

기본적인 사이즈는 이정도다..

 

아무쪼록 이상없이 잘 쓸수 있기를!

원더스리빙 쿡킹(CookKing) WF1000 에어프라이어 구매기.

박스 개봉하자마자 찍어본 사진

최근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기계를 사려고 고민을 하다가 원더스리빙에서 나온 쿡킹 WF1000 10L짜리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에어프라이어 기계가 좀 작은 용량이기도 하고 안에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1세대(?) 정도의 제품이라 다른제품들과 비교해보다가 본체의 내부가 풀스텐인점, 다양한 도구들을 주는점(아쉽지만 모든 도구들이 스텐은 아님) 가격이 저렴한점 등을 종합하여 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뭘로 켜야하는지 초반에 살짝 당황함..

받고나서 메뉴얼 정독후에 200도에서 15분 정도 구워서 내부에 있는 나쁜 코팅들한번 날려주고 물티슈로 닦아줬습니다.

완전 안심할순 없지만.. 메뉴얼에서 시키는건 하는게 좋은일이라 1번은 했고, 닦고 한번 더해줬습니다 --;

 

그래도 전원버튼만 찾으면 그다음부터 버튼이 흐리게 보이긴 합니다..

다만.. 버튼이 흐릿해서 이게 부모님들한테 드릴제품이라면 손을좀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터치제품이니 테이프에 네임펜으로 전원버튼 위치정도는 셋팅해드려야 부모님들이 당황하지 않으실듯 하네요.

 

여러가지 도구들중 스텐망은 크기가 잘 안맞지만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들이 다 잘 안맞는듯합니다(중저가 제품들)

기본으로 주는 사은품이 다양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산 이후에 핫도그 하나 구워줬는데 와이프가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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